[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리니지M의 출시 일정을 1분기에서 두 세달 늦추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지난해 말 자체 게임과 넷마블의 리니지 게임이 출시되면서 시장의 잠재력과 상황을 파악하면서 리니지M의 타겟 목표를 상향시켰고 이에 맞는 보강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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