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진행된 '2017 지역단장 결의식'에 참석한 지역단장들이 커뮤니티협업체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3일 경기 용인시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2017 지역단장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전국 122명 지역단장, 133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커뮤니티 협업체계 고도화'와 성공적 영업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신한은행은 영업점간 협업을 통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및 영업점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커뮤니티 협업체계를 새롭게 도입했다. 지난 1년간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올해 ▲점주권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티 구성 ▲인력과 점포의 최적화를 위한 탄력적 운용 ▲커뮤니티 중심의 성과관리 강화 등 고도화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날 결의식에서 서 부행장은 "지역단장 여러분이 본부와 현장을 잇는 가교이자, 커뮤니티 구성원의 팀워크와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영업을 이끌어 낼 주인공"이라며 "커뮤니티 협업체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한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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