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광주점 11층 문화센터에서 2017년 봄학기 강좌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
문화센터 지난 24일부터 선착순 접수시작…3~5월 봄학기 강좌 시작테마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다양한 문화관련 교육 및 체험강좌 마련[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문화센터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2017년 봄학기 문화센터 회원모집을 지난 2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수강신청 접수는 방문 접수와 인터넷 접수 모바일 접수로 이뤄지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문화센터에서는 이번 봄학기에 총 280강좌(중복강좌 포함)를 개설하였으며, 기존 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강좌와 특별강좌를 준비했다.특별강좌는 유명인사와 전문가들이 직접 들려주는 방식으로 정보교류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격 또한 저렴하여 부담 없이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봄학기 특별강좌 중 눈여겨볼 강좌로 '배성아&정선희 콜라보 토크'오늘을 즐겨라를 주제로 개그우먼과 작가의 독특한 콜라보 토크로 진행되는 강좌와 '조해인 뮤직 코디네이터의 힐링콘서트'에서는 감동과 추억이 있는 영화 이야기, 그리고 가슴으로 기억되는 음악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로맨틱 시네마 콘서트도 준비돼 있다.또 이달 8일 진행되는 '하루 15분의 기적! 부자가 되는 정리의 힘' 주제로 베리굿 정리컨설팅 윤선현 대표가 정리의 황금규칙에 대해 재테크 효과와 여유 있는 삶 위한 강좌도 열린다.기존 정기강좌 이외 단기강좌에서는 직장맘들이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폭 늘려 편성했다. 영·유아부터 초·중·고 생까지 참여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영·유아들에게 트니트니 키즈챔프, 엄마랑 함께하는 쁘띠 발레교실, 그리고 초·중·고생들에게는 마음으로 느끼는 감성교육 플룻교실, 배우고 싶은 현의 기술 바이올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고 주중에 한번 참여 가능해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다.이외에도 봄 학기 주제 ‘라이프 스타일 트랜드’에 맞는 교양클래스, 해설가와 함께하는 봄 길 여행, 미술, 악기, 노래, 댄스, 발레, 요가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강좌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롯데백화점 광주점 이우옥 문화센터장은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중 문화센터 수강생이 가장 많은 계절이다”며 “이번 봄학기 강좌 편성부분은 기존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전문성과 유익한 강좌를 개설하여 실속 있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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