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설 파일럿 ‘주먹 쥐고 뱃고동’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가수 육중완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30일 방송된 SBS 설 파일럿 ‘주먹 쥐고 뱃고동’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신 자산어보 밥상을 위해 홍어 배에 탑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제작진들을 향해 “우리 좀 닮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육성재는 “저희 엄마가 저랑 형이랑 계속 붙어있는 거보니까 좀 닮은 거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중완은 “우리 엄마도 그랬다”고 답했고 이후 두 사람은 “육브라더스”를 외치며 포즈를 취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주먹 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오늘날 달라진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한다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육브라더스 귀엽고 웃기고 착하곸ㅋ” (kjk***), “귀여워 육성재 육중완 둘다좋아ㅎㅎ” (ang***), “육중완 육성재 케미 보기좋닼ㅋㅋㅋ” (xhx***)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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