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전라남도 여수 수산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여수시에 전달했다. 여수 수산시장은 지난 15일 새벽 화재가 발생해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상인들은 인근에 개설된 임시판매장을 통해 영업을 하고 있다.조동석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상인들의 시름이 깊어진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하루 빨리 피해를 복구하고 예전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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