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24일 화천에 소재한 군부대(15보병사단, 승리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임직원들은 설명절을 앞두고 24일 강원도 화천 소재 제15보병사단(승리부대)을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2014년부터 해마다 혹한기 및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위문 방문해 온 농협금융은 올해도 강원도 중동부 전선 방어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15사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김용환 회장은 “대내외로 엄중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조국수호에 애쓰는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장병 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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