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강동구청장이 23일 오후 1시 암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구 간부들과 함께 명일시장, 천호시장 등 3곳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나섰다. <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3일 오후 1시 암사종합시장을 시작으로 구 간부들과 함께 명일시장, 천호시장 등 3곳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 나섰다.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러 온 구민들을 만나 명절인사를 나눴다. 명일시장에서는 만두 빚기 체험 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오는 26일까지 길동시장, 둔촌시장 등 12곳의 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그동안 상인들과 힘을 모아 전통시장 시설을 정비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장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경기침체로 어렵지만 설명절 많이 이용해주신다면 전통시장 활성화에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구는 전통시장 경제를 살리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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