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 세 번째)이 장녀 이방카, 부인 멜라니아 여사, 막내아들 배런과 함께 고적대의 기념 행진을 지켜보고 있다. 워싱턴DC(미국)=AP연합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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