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황창범)는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와 공동으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광주광역시 중동·아프리카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장개척단의 참가대상은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의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수출중소기업이며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중동·아프리카 3개 지역(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케냐 나이로비, 이집트 카이로)에 선정기업을 파견할 계획이다.품목에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및 광주광역시와 중진공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참가기업은 바이어 발굴, 단체 수출상담 주선, 통역배치 및 왕복항공료(50~70%)를 지원받는다. 단, 여행자 보험과 현지 체재비는 참가기업이 개별 부담해야 한다.희망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161204P@sbc.or.kr)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광주지역본부(062-369-3051) 또는 광주광역시 기업육성과(062-613-3881)로 하면 된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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