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해식 강동구청장 강일동 주민과 대화
주민건의사항 중 즉시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고 장기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담당부서를 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또 처리가 불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이해와 설득을 구할 예정이다.동별로 평균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행사이니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사전 비상대피로 확인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피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동별 여건에 따라 지역 내 학교, 예식장, 체육관 등에서 진행되며 모범구민 표창, 동 업무보고, 주민과 대화 등 순으로 9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각 동을 돌며 주민과 약속을 재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