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정유년 새해 첫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중부지방이 차차 가장자리에 들면서 다소 흐릴 것으로 보인다. 이날 주요지점 해돋이 시각은 ▲서울 오전 7시47분 ▲인천 오전 7시48분 ▲강릉 오전 7시40분 ▲서산 오전 7시47분 ▲포항 오전 7시33분 ▲군산 오전 7시44분 ▲울산 오전 7시32분 ▲목포 오전 7시42분 ▲제주 오전 7시38분 ▲해남 오전 7시40분이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기록하겠다. 전국 최저·최고기온은 ▲ 서울 -1∼8도, ▲ 인천 1∼8도, ▲ 수원 -2∼8도, ▲ 청주 -1∼8도, ▲ 대전 -1∼9도, ▲ 세종 -3∼8도, ▲ 춘천 -3∼5도, ▲ 강릉 3∼10도, ▲ 전주 0∼10도, ▲ 광주 1∼10도, ▲ 제주 5∼13도, ▲ 대구 0∼10도, ▲ 울산 0∼11도, ▲ 부산 2∼12도, ▲ 창원 1∼11도다.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이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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