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조인성·정우성 vs ‘공조’ 현빈·유해진…설 대목, 누가 더 셀까

영화 '공조'와 '더 킹' 새해 극장가를 두고 정면대결을 펼친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NEW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영화 ‘공조’와 ‘더 킹’이 새해 극장가를 두고 정면대결을 펼친다. CJ엔터터엔먼트와 NEW는 29일 ‘공조’와 ‘더 킹’을 1월 1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두 영화는 대목으로 꼽히는 설 연휴 일주일 전을 개봉일로 잡아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 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 내년 1월에 공조도 개봉하고 더 킹도 개봉하고…쩐당” (작심삼***) “내년 조인성에 현빈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 (skw***) “영화 뭐부터 보냐…너무 고민된다…” (딩징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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