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승리/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라디오 스타' 승리가 화려한 파티를 즐긴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 2부로 꾸며져 빅뱅 지드래곤-탑-태양-대성-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자신이 주최한 파티에 대해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보고 자극을 받아 3층 규모의 화려한 파티를 계획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주최했던 파티는 기부 파티였다"고 덧붙이자 김구라를 비롯한 MC들은 한껏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드래곤은 이 파티에 참석했음을 밝히며 "여자 분들은 풀착장 드레스와 남자들은 다 턱시도"라고 말해 화려했던 파티 현장을 생생하게 묘사했다.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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