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교통중심 떠오르는 의정부 'e편한세상 녹양역'에 뜨거운 관심

e편한세상 녹양역

외곽순환고속도로, 녹양역 등 경기북부 교통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의정부 ‘e편한세상 녹양역’의 견본주택이 지난 22일 개관했다. ‘e편한세상 녹양역’은 지하철 1호선 녹양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 의정부IC 및 39번국도, 3번국도와 인접해있어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의정부, 서울 강남, 경기 남부를 연결하는 GTX 사업이 타당성 검토 중으로 추후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의정부에는 내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7호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줄줄이 예정돼 있다.분양관계자는 “이 단지는 기존 형성된 도로망 및 녹양역세권 입지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며 “특히 향후 계획되어 있는 GTX 등 다양한 교통호재들로 미래가치가 뛰어나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분양일정은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2017년 1월 4일 당첨자발표, 정당 계약은 1월 10일~12일 3일 간 예정돼 있다.한편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109-1 외 9필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녹양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45㎡~74㎡ 총 416가구 규모다. 전가구를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남향위주 배치, 4베이 설계(일부 제외)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04-3번지에 마련됐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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