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하나카드는 ‘원큐(1Q) 카드’ 시리즈가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14개월 만에 200만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1Q 카드는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하나멤버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업종별 사용금액에 따라 하나머니를 적립하고, KEB하나은행 결제계좌를 지정하면 커피 할인도 된다.생활 밀착형인 1Q 리빙(Living) 카드는 주유와 학원업종에서, 쇼핑형인 1Q 쇼핑(Shopping) 카드는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 사용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1Q 스페셜(Special) 카드는 지역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담고 있다. 업종 및 가맹점에 대한 고민 없이 사용하고 혜택을 받기 원하는 고객은 1Q 데일리(Daily) 카드와 1Q 페이(Pay)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1Q Daily 카드는 전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하나머니로 적립 받을 수 있다. 1Q Pay 카드는 모바일 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1%를, 그 외 사용 시에는 0.3% 비율로 제한 없이 하나머니를 적립 받을 수 있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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