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 촛불 현장 민심 전하자…네티즌 “얼굴뿐 아니라 뇌까지 섹시하고”

이엘이 사진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시청근황 사진을 올렸다/사진= 이엘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배우 이엘이 ‘제53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서울시청 광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2일 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독일검찰과 공조해서 비자금규모 파악해라’, ‘왜 수사 거꾸로 하냐!’는 내용의 팻말이 찍혀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독일에서는 종신형받는 정도의 죄라 한국으로 들어온거라네요.한국검찰 못믿겟어요ㅜㅜ휴” (quf***) “작은 힘들이 모여 큰 힘이 됩니다. 고생하셨어요!” (vic***) “언니는 얼굴뿐 아니라 뇌까지 섹시하고 행동하는 여성이군요! 제가 팬할거에요! 다들 말리지마!!!” (lov***)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환희가 ‘대종상 영화제’에서 “많은 배우 선배님들이 있지만 연기하고 싶은 분을 꼽자면 이엘 선배님이랑 하고 싶습니다”고 말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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