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침구업체 박홍근홈패션은 ‘희망나눔전’과 ‘박홍근홈패션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26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나눔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환아지원 캠페인 ‘하루’를 후원하기 위해 전국 롯데백화점 박홍근홈패션 매장에서 진행됐다. ‘하루’는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후원 캠페인으로 박홍근홈패션은 5종으로 이루어진 후원상품의 판매가격 10%를 기부했다. ‘박홍근홈패션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는 23일 저녁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화양 본사 직영점에서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금으로 전달했다.박홍근홈패션은 ‘패밀리 세일, 심야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후원금으로 조성해 매년 전달해오고 있다. 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아픈 아이들과 그 가족들이 건강을 되찾고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기부를 이어가려고 한다”면서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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