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귀기자
장병화(사진 왼쪽) 한국은행 부총재와 위성호(사진 오른쪽)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27일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한국은행과 신한카드는 27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빅데이터 기반 경기예측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경기동향 모니터링을 위해 카드 빅데이터를 공유하고 경기예측을 목표로 빅데이터 활용 방안도 공동 연구하기로 했다. 한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가계소비와 서비스업 관련 기초자료를 확충하겠다"며 "경기동향 모니터링과 경기 예측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