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혜림인턴기자
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 강유미, 허안나, 김지민, 오나미/사진=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캡처
[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동양화, 디제잉, 히브리어 등 개그우먼들의 숨겨졌던 능력이 아낌없이 드러났다.2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박나래, 강유미, 안영미, 허안나, 오나미, 김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6명의 개그우먼들은 무대 위에서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벗어 던지고 저마다의 이색적인 특기를 뽐냈다."고등학교 때 전교1등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박나래는 이후 디제잉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일본어, 영어뿐만 아니라 히브리어도 공부 중이라는 강유미는 "성경을 원어로 읽어보고 싶었다"며 개그우먼 생활과 함께 히브리어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를 밝혔다.한편 오나미는 '종자기능사', 허안나는 '만세력 풀이', 김지민은 '한국화' 능력을 자랑하며 뇌섹녀로 인정받았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