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혜인턴기자
김새롬 이찬오 / 사진= 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셰프 이찬오와 이혼을 선택했다.법조계에 따르면 이찬오와 김새롬은 23일 오후 서울 가정법원을 방문해 이혼 서류를 제출하고 협의이혼 절차를 밟았다. 지난해 8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두 사람의 지인은 “이찬오·김새롬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근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찬오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