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주인턴기자
이수근-윤두준-웬디가 '편의점을 털어라' MC로 호흡을 맞춘다./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근과 가수 윤두준, 웬디가 MC로 만났다.21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케이블 채널 tvN 파일럿 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 프로그램은 3인 MC체제로 이수근과 윤두준에 이어 웬디가 MC로 낙점돼 1월 첫 주에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편의점을 털어라’는 편의점 음식들로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는 요리 버라이어티다. 현대인에게 친숙한 공간이 된 편의점의 다양한 음식으로 새로운 요리를 만들며 편의점에 얽힌 각자의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tvN ‘편의점을 털어라’는 ‘삼시세끼-어촌편3’ 후속으로 내년 1월13일 오후 9시15분에 첫 방송된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