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타코벨' 광화문점, 동시 그랜드 오픈

“멕시칸 타코와 일식 돈카츠 명가를 한 자리에서 만난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가 신주쿠 돈카츠 브랜드 ‘사보텐’ 광화문점과 캘리포니아 스타일 멕시칸 브랜드 ‘타코벨’ 광화문점을 한 자리에서 그랜드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오피스 상권의 대표격인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에 문을 연 사보텐·타코벨 광화문점은 현대적 감각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아침·점심·저녁 시간대별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포시즌스호텔 서울’ 옆 건물 1층에 위치한 타코벨 광화문점은 오전 7시30분부터 출근길을 책임질 다양한 아침 메뉴를 선보인다. 치즈가 들어가 더욱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동시에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속을 풀어줄 ‘랍스타 비스크 수프’는 대표 인기 메뉴다.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다양한 콤보 메뉴를 비롯해, ‘로디드 후라이’ 또는 ‘프리미엄 나쵸’ 를 생맥주와 함께 ‘1만원 세트’로 선보여 연말연시 간단한 술자리를 찾는 직장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같은 건물 2층에 문을 연 사보텐 광화문점은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와 사보텐 콘셉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인기 특별메뉴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사보텐 국내 론칭 15주년을 기념해 이태원에 론칭한 사보텐 콘셉트스토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0g의 두툼한 정통 ‘사보텐 카츠’와 ‘말차 비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캘리스코는 사보텐·타코벨 광화문점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두 매장 이용금액이 합산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사보텐 광화문점에서 5만원 이상 식사시 이태원 사보텐 콘셉트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 외식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