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5개 골프장이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안성H와 W, Q는 14일과 15일 안성시청 및 사업장 소재 면사무소(보개면, 양성면, 죽산면)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정 나눔' 행사를 진행하면서 조손가정과 홀몸노인 가구 등에 12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골프장 임직원과 골퍼들의 성금을 모았다는 의미를 더했다.골프존카운티 청통은 청통면사무소를 찾아 1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고,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관내 영천희망원을 찾아 골프장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마쳤다. 선운은 고창군청 희망복지재단에 1000만원을 출연했다. 김준환 대표는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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