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이 공동 개설·운영 중인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 Advanced 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 제2기 수료식이 15일 열렸다. 문주현 협회장과 수료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단체인 한국부동산개발협회(회장 문주현, 엠디엠·한국자산신탁 회장)는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과 공동 개설·운영 중인 '창조도시부동산융합 최고위과정(ARP : Advanced creative city-Real estate convergence Program)' 제2기 수료식을 15일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에서 가졌다. 이번 수료자는 82명이다.수료식에는 문 회장을 비롯, 김홍배 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장, 김승배 제2기 원우회장(피데스개발 대표이사) 등 원우 등이 참석했다. 문 회장은 이 자리에서 "수료식을 과정의 끝으로 생각하기보다는 한차원 높게 성숙한 경영자의 길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자"면서 "개인의 발전은 물론이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 되자"고 당부했다.한편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사전교육과 각종 학술 세미나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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