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강지도자 및 참여자 600여명 참석 성과대회 및 발표회""건강증진 참여자 25개 팀 댄스와 운동 선보여"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3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정남진 통합 건강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600여명의 건강지도자와 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와 2017년 주민주도형 건강증진사업 계획 설명 등 군민 건강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한마당 행사로 진행됐다. 경로당운동팀, 소그룹운동팀, 복지관운동팀 등 25개 운동팀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운동과 댄스를 선보이며 흥겨운 어울림과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장흥군은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금연, 영양, 운동, 심뇌혈관질환관리 등 주민보건사업과 건강한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 군수는“지역 보건사업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건강지도자의 헌신적인 활동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열정으로 장흥군의 건강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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