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금통위]이주열 '미 금리만으로 기준금리 예단할 수 없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결정시 자본유출도 요인이지만 경기여건, 물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며 "미국의 금리 인상만 갖고 예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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