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잇템] 수애-유이, 세련된 패션 아이템 어디꺼?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드라마 속 여배우 패션 아이템이 인기다. 특히 수애와 유이는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패션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 마지막회에서 수애와 김영광은 마지막까지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여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김영광은 이수혁의 도움으로 혼인이 무효 처리 되어 마침내 수애와 평범한 연인관계가 됐다. 1년 후 수애는 스튜어디스로 복직했다. 또한 홍만두 프랜차이즈로 바빠진 김영광은 수애와 추억이 담겨 있는 초등학교에서 그녀에게 청혼하며 해피엔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애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마지막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버건디 컬러의 코트에 터틀넥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 코트 어디꺼? 수애가 착용한 버건디 컬러의 코트는 올리비아로렌 영컨템포러리 라인 애띠올리비아 제품이다. 박시한 실루엣이 멋스러운 코트로 우아한 컬러감과 소매 부분의 배색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베이직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수애처럼 데님 팬츠와 매치한다면 세련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와 함께 매치한다면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오피스룩,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MBC '불야성' 캡처 / 코치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MBC '불야성' 4회 방송에서 유이(세진)가 대만 남자와 무진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이요원(이경)의 진짜 모습을 알고 싶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이는 회가 거듭할수록 패션과 메이크업이 화려해지면서 캐릭터의 변화를 느끼게 해준다. 이날 유이는 블랙 스커트, 블랙 풀오버 니트에 코트를 입고 세련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백을 매치해 매력을 더했다.◆ 가방 어디꺼? 유이가 선택한 가방은 코치 드리프터 백이다. 고급스러운 화이트 컬러로 데일리 룩에도 잘 어울리고 포멀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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