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우리은행은 9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과점주주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을 사외이사 후보로 확정했다.한국투자증권은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IMM PE는 장동우 IMM인베스트먼트 사장, 키움증권은 박상용 연세대 교수, 한화생명은 노성태 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장, 동양생명은 톈즈핑 푸푸다오허 투자관리유한공사 부총경리를 각각 추천했다. 이들 5명은 모두 변동 없이 후보로 확정됐다. 오는 30일 열릴 임시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최종 결정된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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