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중학교 학생들 진로직업체험 김제시청 방문

[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8일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직업체험에 참여한 김제중학교 1학년 학생 25여명이 김제시청을 방문했다.이번 공무원 진로직업체험은 “김제시청 진로직업체험의 날”운영의 일환으로 공무원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공무원의 하는 일과 미래 직업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청소년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생생한 직업현장체험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잠재능력과 소질을 찾아 올바른 진로선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시간이 되었다.이날 행사는 김제시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PT자료를 통해 설명하고 U-관제센터 및 김제시의회를 방문하여 이날의 활동을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김제시 인재양성과 양운엽 과장은“진로직업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고 다양하고 의미 있는 진로직업체험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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