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도봉구,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 구 홍보대사로 위촉<br />
현재는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폭력예방재단 등의 홍보대사로도 활약 중이며, 지난 9월에는 쌍문동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도봉구 청소년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도봉구는 2015년 11월부터 다방면에서 구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적절한 인물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현재 만화가 강주배, 방송인 김미화, 가수 김종민(코요태)이 홍보대사로 활약 중이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아웃사이더 측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어 가능했다”며 “그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 온 만큼 도봉구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역할을 수행해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