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쁘띠마르숑, 강남에 콘셉트매장 개장

임신, 출산, 육아 관련 원스톱 쇼핑 공간유럽 직수입 유아동 브랜드와 체험형 매장 구성으로 차별화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동복 편집숍 쁘띠마르숑이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본사직영 콘셉트매장을 연다.쁘띠마르숑 콘셉트스토어는 약 495㎡(150평) 규모의 대형 직영 매장이다. 이 매장은 유아동 의류, 육아용품, 임부복 등 육아에 관한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최초 육아 라이프스타일 편집 스토어를 표방한다. 유아 의류는 캬라멜, 에밀에이다, 노앤조 등 약40여개의 유명 유럽 직수입 브랜드는 물론 에뜨와, 타이니플렉스 등 자사 프리미엄 제품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미국 패션 임부복 브랜드인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를 비롯해 부가부, 싸이벡스 등 유모차, 아기띠, 놀이용품 등 다양한 프리미엄 임신·출산용품도 판매한다.아가방앤컴퍼니는 쁘띠마르숑 본사직영 콘셉트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8일 방문하는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자사 프리미엄 유아 스킨케어 퓨토의 시크릿 비누 샘플, 일리 세라마이드 아토라인 3종 세트,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 복음자리 아기랑 소곤소곤 유아 간식 등 사은품 5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시즌오프 제품을 소진 시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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