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정인턴기자
최준영 BMK 테이 스테파니 스윗소로우 김필 미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역대 최강 라인업이 화제다.3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작곡가 최준영 편이 방송된다. 최준영은 음반 누적판매 1500만장 이상을 기록한 최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다.최준영은 김건모의 ‘스피드’와 ‘미련’, 쿨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 코요태의 ‘순정’, 이정현의 ‘와’, 임재범의 ‘비상’, 왁스의 ‘화장을 고치고’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조한 장본인이다.특히 최준영은 좀처럼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해 큰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이날 출연자에는 테이, 스윗소로우, BMK, 스테파니, B1A4, 김필, 신예 보컬 그룹 미오 등이 출연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가창력 대결을 선보인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