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전동평 영암군수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영암군과 건강보험공단 건강백세시대 선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동평 영암군수는 11월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지사장 김태섭)으로 부터 일일명예지사장에 위촉되어, 건강보험업무의 이해 증진과 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 홍보를 위해 봉사를 했다.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전동평 영암군수는 공단의 주요업무를 보고받으며, 간담회와 함께 종합민원실에서 방문객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민원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 김태섭 지사장은 군 일반 현황보고와 함께, “고령화로 인한 장기요양 인정 및 이용현황, 그리고 조선업 구조조정과 조선 경기침체로 인한 대불산단의 경영 악화로 인한 건강보험료 불성실 납부상황” 등 주민 건강증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전동평 영암군수는 “영암군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공단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며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백세운동교실과 찾아가는 노인대학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을 건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영암군과 건강보험공단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건강백세시대를 힘차게 선도해나갈 것”을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