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 추모 메세지를 읽고 있다. (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전세기 추락으로 주전 선수 대부분이 사망한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의 팬이 홈경기장인 샤페코의 아레나 콘다에 마련된 추모 장소에 놓여 있는 추모 메세지들을 읽고 있다. 1일(현지시간) 브라질 당국이 시신 운구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번 사고 원인이 연료부족이었음이 밝혀지며 브라질 전역이 분노에 휩싸였다. 샤페코(브라질) = AP연합뉴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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