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그 이상의 공감”... 금천 나래울 보고대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1월30일 오후 3시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하는 ‘금천나래울 청소년또래상담 사진·사례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대회에서는 각 학교 또래상담가 학생들이 금천나래울로 활동한 사진 및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한 우수한 활동가와 학교에 시상했다. 금천나래울은 금천혁신교육지구 ‘누구에게나 친구가 필요해’ 주요 사업으로 지역내 17개교(초등 6개교,중등 6개교,고등 5개교) 꿈드림센터 250여명이 참가하는 금천구 청소년또래상담 동아리 연합활동이다.

금천나래울 보고대회

2015년에 1기 금천나래울을 시작으로 2016년에 2기가 발대해 또래상담 기본교육을 수료했다. 학교 별 애플(사과)데이 진행, 학교폭력예방릴레이 캠페인 진행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금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다양한 형태의 활동지원을 통해 또래상담 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는 멘토 역할을 맡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