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정성껏모은 성금으로 이웃사랑실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이인기) 임직원으로 구성된 미래로봉사단은 1일 지역본부 1층 광장에서 일년간 정성껏모은 성금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임직원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으로 절임배추 및 김장재료를 구매하여, 미래로 봉사단과 우수고객 등 40여명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박스(10kg)와 사랑의 쌀 150포대(10kg)를 구입해 순천 한솔노인복지센터등 10여개 복지기관의 소외된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이인기 본부장은 “이번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로봉사단은 2014년부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임직원들이 매월소액의 봉사기금을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농협은행은 연평균 1,000억원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5년 연속 금융권 사회공헌 1위 공익은행을 차지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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