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다양한 문화적 수요 충족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는 문화가 있는 날 11월 공연이 오는 30일 오후 7시에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공연이 찾아온다.이번 공연은 문예회관 시설 특성을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보다 질 높은 삶을 제공하고자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운영되며 공연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이번 공연은 최고의 보컬들이 모여 노래하는 감각적인 아카펠라그룹 “보이쳐“의 무대가 펼쳐지며,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쌀쌀해지는 겨울밤에 마음이 산뜻해 지는 노래 팝송 이즌 쉬 러블리를 시작으로 카펜터스 메들리, 라이온 스립스 투나잇, 로맨틱한 멜로디의 온리유 그리고 신나는 분위기의 오해피데이 등 다양한 곡들이 이어질 것이다. 부드럽고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2016년 11월 마지막 밤을 친구, 연인 또는 가족과 보내는 뜻 깊은 공연이 되었으면 한다. 김정용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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