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이 유력 대권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면서, 이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성남창조경영 CEO포럼 관련 종목인 인포뱅크가 상승 중이다.2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인포뱅크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2.69%)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인포뱅크는 기업용 메시징서비스와 스마트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 회사의 지분을 9.57% 보유하고 있는 장준호 등기이사가 성남창조경영 CEO포럼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한편 21일 월간중앙과 타임리서치가 조사한 대선후보 선호도에 따르면 이 시장은 14.5%의 지지율을 얻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23.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16.7%)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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