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역서 완공된 도시형생활주택 분양…117실 규모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알찬집은 부천시 심곡본동 부천역 남부광장 인근에서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건축물은 지하2층~지상13층짜리 1개동이며, 이곳에는 도시형생활주택 102실과 오피스텔 15실 등 총 117실이 들어서 있다. 특히 이 주택은 완공된 후 세입자에 임대가 완료된 것이 특징이다.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 18㎡형으로 임대가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 40만~50 만원이다. 분양가는 8600만원이다. 이중 5500만원은 융자를 해준다. 대출금과 보증금을 빼면 1실당 실제 투자금액은 2600만원 수준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21~38㎡로 원룸과 1.5룸 형태다. 사업지 주변에는 관공서는 물론 백화점, 재래시장, 대형 마트 등이 들어서 있다. 현재 선착순 수의계약 중이다.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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