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 13일 쿠웨이트에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준공

쿠웨이트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준공식 모습. 앞줄 왼쪽에서부터 KNPC 기술팀장 Shaima A. Amin(첫 번째), KISR PM Dr. Ayman Al Qattan(두 번째) 쿠웨이트 유연철 대사관(네 번째),쿠웨이트 국영 석유회사CEO Ahmed Saleh Al jemaz(다섯 번째), 우암 코퍼레이션 송혜자 대표(여섯 번째), 대사관 KOTRA 상업부 사무국장 황현규(일곱 번째). 사진제공=우암코퍼레이션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 우암코퍼레이션은 13일 쿠웨이트 KNPC(쿠웨이트국영석유회사)사의 리카 가스테이션에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스테이션 준공식을 열었다.우암코퍼레이션은 한국전력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유소의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구축을 완료했다.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은 전력계통운영시스템을 기본으로 신재생 에너지(태양광, 풍력 등), 전력저장장치(ESS) 등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는 운영센터다.이번 준공식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아마드 살레 알 제마즈 수석부사장과 쿠웨이트 국가과학기술연구소(KISR)의 살렘 알 하자프 전무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우암코퍼레이션은 쿠웨이트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사업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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