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유비벨록스는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억원, 영입이익 10억원, 당기순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은 연결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643%, 107% 증가하며 대폭 개선됐다.개별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각각 2%, 311%, 306% 증가하며 본사와 자회사 모두 외형 성장과 이익률 개선을 달성했다.유비벨록스 관계자는 "영업이익률이 개별 기준 작년 동기 대비 5.7%포인트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확실히 스마트카드 시장 상황이 작년에 비해 개선되고 있음을 알수 있다"며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는 지속적으로 성장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대감을 내비췄다. 유비벨록스는 엠베디드(Embedded) S/W 기반의 IT Convergence 환경을 만들어 가며 스마트카드(Smart Card) 및 그와 연계된 커머스(Commerce) 등의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