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연말을 맞아 한 해의 추억을 한 권의 포토앨범으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디카북·포토북 전상품 30%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오전 10시까지 찍스 홈페이지에서 디카북, 포토북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30% 가격 할인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할인은 디카북과 포토북 모든 사이즈에 일괄 적용된다. 디카북은 M46형(15X10cm)부터 A4형(21X30cm)까지 총 10개의 사이즈, 포토북은 Q88형(21X21cm)부터 A4형(21x30cm)까지 총 5개 사이즈로 제작 가능하다. 최저 할인가로 보면 포토앨범 한 권을 6160원(디카북 M46형 16페이지 기준)으로 만들 수 있다.찍스 디카북과 포토북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한 권의 책으로 엮는 DIY형 포토앨범으로, 인쇄방식을 사용하는 타 업체들과 달리 정통 은염인화 방식을 고수해 사진의 화질이 선명하고 색감이 풍부하다. 두 제품 모두 180도 펼쳐지는 레이플랫 방식의 속지로 제작되며 튼튼한 제본이 특장점이다. 찍스 포토북은 두꺼운 양장본 표지로 제작돼 내구성이 높고 에필로그와 프롤로그를 추가로 삽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다.찍스는 "1년 동안 찍었던 사진을 한 권의 포토앨범으로 만들어보는 것은 한 해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연말 이벤트가 될 것"이라며 "올해의 마지막 디카북, 포토북 30% 할인 이벤트인 만큼 놓치지 말고 저렴한 가격에 한 해의 추억을 정리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