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특허청은 11일부터 이틀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2016년 발명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컨퍼런스는 학교현장에 적용 가능한 발명교육 모델 및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산하고 발병교육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올해 5회째 이어지고 있다. 특허청은 올해 컨퍼런스에서 총 4개의 세션을 운영한다. 세션별 내용은 ▲‘4차 산업혁명-인공지능과 창의성(박문호 박사)’ 등 주제특강 ▲발명의 생활화를 위한 교육전략을 주제로 한 교사와 학생들의 사례발표(이상 11일) ▲발명교육의 기초와 발명교육 심화 및 자유학기제 운영 분과를 나눈 심화강좌 ▲교육청 발명교육 담당 장학사와 특허청 간의 간담회 및 발명교육대상 수상자 간담회(이상 12일) 등으로 구성된다. 김태만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발명교육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컨퍼런스는 이를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발명교육에 매진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고 말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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