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10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M은 예정대로 2017년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제는 전략적으로 언제 출시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고려하고 있다. 조만간 정확한 출시 시기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니지1의 이용자들이 리니지M으로 많이 이동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리니지 팬들을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의 새로운 플레이스타일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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