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와이지엔터, 목표주가 '5만1000→4만3000원' 하향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0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목표주가를 기존 5만1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낮췄으나 매수를 추천한다"며 "내년 상반기에만 111만명의 일본 콘서트 관객수가 반영되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어 "트럼프 당선으로 엔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일본 로열티 매출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또 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노이즈로 주가는 2011년 상장가격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3분기 세무조사 추징금과 완전히 상충되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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