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박태훈 컴투스 이사는 8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시크릿클루, 아이기스 두 프로젝트의 개발을 중단했다"며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승산여부를 보는데 게임성 수준과 비즈니스 모델 적합성 등에 대해 엄밀하게 판단했고 관련 리소스는 적재적소에 재배치해서 장기적으로 회사성장에 긍정적인 구조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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