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는 이제 그만' 유망직종 펫시터 직업 설명회 개최

펫시터 소개 서비스 '도그메이트(대표 이하영)'가 9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합정주민센터에서 주부들을 대상으로 펫시터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일환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 등을 대신 맡아 돌봐주는 펫시터란 직업에 대해 다룬다.도그메이트의 펫시터 설명회는 반려인구가 많은 마포구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강아지를 키운 적 있거나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도그메이트 고객센터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이하영 대표는 "최근 경력 단절 여성 중 재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직업이 바로 펫시터다"라며 "펫시터가 되면 원하는 시간에 선택적으로 일을 할 수 있으며 육아, 가족 돌봄에도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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