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2일 오전 10시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제28회 서울시 봉사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발전 등을 위해 헌신 봉사한 31명의 단원들은 노원구에서 독거어르신의 이·미용 봉사활동, 밑반찬 배달, 식사 및 물품지원 등 봉사활동을 해 왔으며, 마을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각종 온라인수강권 등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내 주민들과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 서울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8회 서울시 봉사상 시상식에서 노원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우수상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또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 일환으로 후원업체와 더불어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사업에 도배, 장판, 단열필름 시공 등 지속적으로 후원 연계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저소득층, 다문화, 새터민, 장애인 등 무료합동결혼식을 통해 구민이 다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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