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용 기자]김제시가 국비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행복학습 직업체험 실습장 설치사업과 용지면주민자치센터 증축 및 주차장조성을 위한 사업비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요촌동 시립도서관 옆(현 평생학습관 부지)에 설치될 전문 직업체험 실습장 과 용지면주민자치센터 증축 및 주차장 조성에 유용하게 쓰일 특별교부세 10억원은 그동안 이건식 김제시장이 행정자치부와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하여 우리지역출신 고위공무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동심협력하여 사업설명과 설득에 전력을 기울이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여준 결과이다. 이로써 김제시는 베이비부머·은퇴세대의 안정적 직업훈련과 청소년의 진로 설계, 그리고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사회재진출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 학습설계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에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또한 그간 문화시설의 부재로 불편함을 겪었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이건식 시장은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건설을 위해 국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정용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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