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인턴기자
김숙 / 사진=KBS 제공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 김숙이 프로 인테리어 업자로 완벽 변신했다.28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베트남 레스토랑’ 설계에 나선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프로 인테리어 업자’에 빙의해 조명 하나하나부터 화장실 인테리어까지 모두 자기 손으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특히 김숙은 직접 시장 조사에 나서 남다른 협상 스킬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말솜씨만큼은 프로 못지않았다.한편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5인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해 펼치는 꿈 도전기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